-
부산 자갈치시장에 알리페이 떴다
23일 오후 부산 중구청 공무원들이 알리페이 결제시스템에 가입한 부산자갈치시장 활어센터의 한 업소에서 사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. [이은지 기자] 부산 최대의 전통시장인 중구
-
[분양 포커스] 한강 조망권 확보, 주변 시세보다 10~20% 저렴한 중소형
최근 서울 강남권의 대체 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성동구 옥수동에 새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. 우림건설이 옥수동 306번지 일대에 시공 예정인 한강 옥수 우림필유가 바로 그 주인
-
[분양 포커스] 한강 조망권 확보, 주변 시세보다 10~20% 저렴한 중소형
최근 서울 강남권의 대체 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성동구 옥수동에 새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. 우림건설이 옥수동 306번지 일대에 시공 예정인 한강 옥수 우림필유가 바로 그 주인
-
[공직자 재산] 김현종 56억원...공직자 절반 부동산 2채 이상
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. [연합뉴스]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약 56억원을, 전제국 방위사업청 청장은 약 10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. 특히, 김 본부장
-
[공직자 재산]전제국 방사청장 재산 10억…예금보다 채무가 더 많아
전제국 방위사업청장(좌)이 공개한 재산 목록 (우)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된 공직자 재산 공개에서 모두 10억6504만원을 신고했다. 전 방사청장
-
[공직자 재산] 김종진 문화재청장 8억2305만원 신고…‘전년보다 4873만원 증가’
지난달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김종진 문화재청장. [사진 연합뉴스] 올해 8월 임명된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4873만원이 증가한 8억2305
-
중금리 신용대출 받고 싶으면 OO을 검색하라?
#올해 입대한 이모(21)씨는 자투리 돈이라도 모아 전역 후 대학 등록금에 보태려고 했다. 적금을 알아보는데 휴가 때 은행을 일일이 방문해 알아보자니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. 고민
-
수도권 다주택자 3명 중 2명 “집 팔 생각 있다”
[GS건설 제공=연합뉴스] 수도권 다주택자 3명 중 2명이 ‘집을 팔 생각이 있다’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한국갤럽은 피데스개발·대우건설·한국자산신탁·해안건축 공동
-
[분양 포커스] 내년 제2 터미널 개항 등 개발호재 풍년, 송도·인천대교 조망
한때 대형 개발 프로젝트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썼던 인천 영종하늘도시가 아시아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‘핫플레이스’로 떠오르고 있다. 최근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장 등 각종 대
-
한국 유에스지 보랄,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18번째 후원
글로벌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(대표이사 염숙인)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 동남구에서 한국해비타트(이사장 윤형주)와 함께하는 ‘희망의 집짓기’ 봉사활동에
-
거래 급감, 호가는 상승 … 서울 부동산 ‘힘겨루기’
3658가구의 대단지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 ‘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’. 이달 들어 성사된 매매 거래는 2건에 불과했다. 9월엔 9건이 거래됐다. 하지만 호가(부르는 값)는 크
-
IMF에 손 벌린지 꼭 20년…그 불길한 예감이 또 왔다
1997년11월21일의 IMF 구제금융 요청 발표 사실을 보도한 이튿날 중앙일보 1면. 1997년 11월 21일 오후 10시. 임창열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광화문 정부
-
정부 주거대책 발표에 이재민들 "누군 되고 누군 안되나?"
2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남산초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머무르고 있다. 포항=김정석기자 "우리 집은 안전하다고 임대주택 지원 안 해준답니다.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
-
지문 한 개 남기지 않고 8억원 턴 빈집털이에 징역 4년
지난 3월 대전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8억여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들이 훔친 돈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자루를 들고 택시를 타는 모습. 폐쇄회로(CC)TV
-
미국 자기 집을 ‘에어비앤비’로…국가연구비 빼돌린 교수
서울대의 한 교수가 최근 수천만 원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초과학연구원(IBS) 연구단장직에서 해임되고 검찰에 고소까지 된 것으로 확인됐다. IBS는 지난 2011년 11월
-
[사설] 금리 인상 충격 앞둔 가계부채, 미봉책으론 안 된다
한국은행은 다음주 금요일 올해의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연다. 많은 금융시장 전문가가 이 자리에서 1.25%인 한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. 한은이 이번에 기준금리를
-
포항 지진 피해자에 LH 임대아파트 무료 제공
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지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포항 지진 피해자들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의 임대주택 160가구가
-
포항지진 이재민 LH임대주택 160가구 지원… 보증금·임대료 감면
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한국토지공사(LH) 임대주택 160가구가 무료로 지원된다.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받지 않는 방식이다.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.4의 강진으로 인해
-
포항 지진 피해 160가족에 LH 임대주택 보증금 2000만원 지원
19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매산리의 지진 피해를 본 한 주택이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며 위태로운 모습으로 있다. [연합뉴스] 정부와 포항시가 지진 피해자들에 임시거처로 제공하기로
-
10만 8826명
━ Number 전국에서 주택을 5채 이상 보유한 사람 수. 지난 17일 통계청이 공개한 ‘2016년 주택소유통계’에 따르면 전국에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331만1000
-
“현대 화폐는 싸구려 잔돈에서 탄생… 비트코인, 돈이 되기엔 너무 비싸”
━ 해외 금융 전문가 3인의 암호화폐 해부 “19만6165달러(약 2억2400만원).” 대표적인 암호화폐(Cryptocurrency·일명 가상화폐)인 비트코인의 가격
-
지진 발생 나흘째, 이재민 1735→1361명 부상자 75→80명
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'찾아가는 지진 재난 심리지원 상담소'가 설치돼 한 어린이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.이곳에는 포항 남북구보건소,국립부곡병원
-
날씨 추운데 이재민 늘어 … “LH 빈집 160채에 임시 거처”
지진 발생 사흘째인 17일 출입이 통제된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에서 주민이 이사를 위해 집안에서 꺼내온 가재도구를 바라보고 있다. [우상조 기자] “날은 추워지는데 대피소는 너
-
김현미 장관 "포항 이재민에 LH 아파트 160가구 지원"…보증금 면제
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해 지진 재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사진 국토교통부] 정부가 경북 포항 지진으로 임시 거처가 필요한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